머잖아 USB 3.0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하다.
외신의 보도에 의하면 USB 규격화 단체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가 USB 3.0 표준·인증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에 합격한 제품은 'SuperSpeed USB/USB 3.0 대응'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USB 3.0 규격을 만족시키는 제품의 등장이 좀 더 가까워진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내년 CES에서 USB 3.0과 관련된 정보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SB-IF는 USB 3.0 표준은 기기 간의 대역폭과 전송 속도를 기존 2.0 사양에 비해 10배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발표했다. USB 3.0을 기반으로 한 플래시 드라이브는 1GB의 데이터 전송에 약 3.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나와 이상훈 기자 tearhunter@danawa.com
출처 : 다나와
http://www.neospace4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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