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제였지?
월요일이 었던가요, 아마 화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P3용 제누스 케이스와 PSP 게임 타이틀 2개를 배송 받았습니다.
작년에 친구껄로 해보고 꼭 사자고 맘을 먹었건만... 결국은 이제야 사고 말았던 번아웃 도미네이터 UMD와 정말 두뇌 회전에 괜찮을꺼 같은 게임, 생각하는 EXIT.
2개의 타이틀이 더 생겼습니다. 기분 좋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니가 이제 PSP에 UMD 드라이버를 제거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자, 이제 인증샷 들어갑니다~
쩝... 원래 제 방식이라면 처음 개봉부터 천천히 보여 드려야 하는데,
워낙 타이틀에 기대한 나머지, 그리고 일도 바쁘고, 건전지도 알카라인 건전지인데 카메라가 꺼놔도 쪽쪽 빨아먹는 바람에... 알카라인을 충전해서 겨우겨우 찍어 쓰고 있습니다-_-;; 양해바랍니다;;
어쨋든 저는 타이틀 두개에 즐게임 중입니다.
게다가 플러그인 사용으로 인해 철권도 진파치 사용 가능하죠, 요즘 참 PSP 게임이 재밌습니다^^
번아웃 도미네이터 타이틀 케이스 앞면입니다.
EA 로고 옆에 있는... 저 스티커? 이름이 뭐더라? 입체효과 장난 아니더라구요-_-;;
완전 3D인줄 알았습니다;;
생각하는 EXIT 타이틀 케이스 앞면!!
그냥 EXIT와 생각하는 EXIT도 있지만, 생각하는게 더 재밌어보이더라구요.
둘다 사면 좋겠지만... 재밌는, 그리고 ESC 씨가 더 멋있는 생각하는 EXIT가 더 좋아요~_~
이번엔 두 타이틀 케이스의 뒷면입니다.
특별한건 없죠, 이 게임의 특징, 특히 보이는 FOR KOREA ONLY 등..
번아웃 쪽으로 집중해서 찍어봤습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사진이 크게 보일꺼예요. 한번 다 읽어 보실래요?ㅋㅋㅋ
게임 스냅샷중 오른쪽 자동차는... 제가 번아웃 도미네이터 자동차 모델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라죠 ~_~
EXIT는 스테이지가... 액트가 10개에 스테이지가 10개씩 있습니다. 총 100 판이죠, 게다가 튜토리얼에 온라인 접속으로 스테이지를 다운로드 하여 하면... 우오, 정말 엄청나게 할 수 있는 량입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머리를 굴려야 하는 게임이기에, 게임 즐기는 시간이 아마 꽤 될꺼라 봅니다.
(아무렴 몬헌만 할까요...?)
이번엔 UMD가 들어있다는 증거샷~_~
참고로 둘다 새제품들입니다.
EXIT는 휴대용 미니 공략집? 같은거도 들어 있습니다.
PSP에 걸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글자가 촘촘해서...-_-;; 그래도 그런거 읽어보는 재미도 있지요.
번아웃... 정말 별거 없네요-_-;;
게임은 재밌는데, 설명서도 얇은 편이고...
한글화도 안해주면서, 세이브 데이터는 미국판과 연동이 안되게 정말로 정발판 UMD가 되었습니다.
정말 안습... 뭐, 이게 다 지랄맞은 것들의 결과이죠.
생각하는 EXIT를 유통하는 회사에서 이렇게 적어 놓았더군요,
인상 깊은게, 하루에 한 스테이지씩만 깨도 무려 7달을-_-;;
쌩뚱맞지만, 저는 정글 스테이지가 좋습니다.
물도 있고, 자연속이 배경이라...
음, 미니 공략집입니다.
대충 공략집이 이 정도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_-;;
이상 새 PSP 타이틀에 대한 자랑?을 그만 마치겠습니다.
당부드리는데...
정말 하고싶은 게임 타이틀이 있으면 사서 하세요...
http://www.neospace4th.com/
'아무거나 관심거리 > 리뷰/오픈케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픈케이스] 급질러버린 PSP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라일락 퍼플 팩 (1) | 2009.09.10 |
---|---|
서태지 8집 (8th) Atomos 오픈케이스!! (0) | 2009.07.03 |
서태지 재발매 된 1,2 집 오픈케이스!! (0) | 2009.05.22 |
윈도우 7 빌드 7057을 설치해봤습니다. (0) | 2009.03.29 |
1000 시리즈용 트윈스테레오스피커 케이스를 3005 바이브런트 블루가?? (0) | 2009.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