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요즘 사는게 사는거라 참 바쁘군요...
리뷰가 늦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미리 외형편까지는 준비를 다 해놨는데, 사회생활도 사회생활이니...ㅠㅠ
어쨋든 P3의 외형편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외형같은 경우는 프롤로그 편에서도 더 잘 찍혀 나왔겠지만,
이번에는 동영상까지 찍어서 외형이 어떻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흠... 저거 처음에 붙어있는 저것...
제가 프롤로그 때 누렇게 될때까지 쓴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저건 비닐 종류가 아닌 액정필터처럼 접착제로 붙이는 그런 형식이더군요.
바지에 몇번 넣었더니 먼지가 쩔어서... 결국은 필터 하나를 쓰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제누스 케이스도 쓰고 있기에 그리 큰 걱정은 없네요~_~
정면입니다.
YEPP 로고가 있는 부분, 외국 제품들은 SAMSUNG이라고 되어 있겠지요. (A에서 줄하나 빼구요;;)
바디부분은 메탈이죠. 특장점에도 나와있습니다.
P2처럼 LED같은게 없어 빛이나는 그러한 멋은 없어져버렸습니다. 차라리 < · · · > 부분에라도 불이 들어온다면...
액정 아래에 보면... 사진에는 잘 안나오네요;;
< · · · >가 있습니다. 예전에 프롤로그적에는 쓴지 얼마되지 않아 몰랐는데, 알고보니 그림, 플래시, 텍스트 뷰어, 메뉴화면 등을 사용할 때 < · · · >에 살짝 드래그를 하면 미니 뮤직 플레이어가 나옵니다.
이는 제일 아래 동영상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더, 비디오 재생시 < · · · >를 드래그 하면 볼륨 조정이 가능합니다.
좌우 입니다.
특별한건 없습니다. 멋을 위해 크롬으로 도금된? 은색 줄이 있지요.
프롤로그적에 양 사이드에 키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막상 케이스를 써보니 지금의 방식이 편하긴 편합니다.
(들은 바에는 이렇게 설계된 이유가 케이스 쓸때도 편하라고 그렇게 디자인 되었다네요.)
P3의 아름다운 줄무늬.
다른 MP3와 비슷하게 위에는 SAMSUNG 로고, 아래는 모델명, DESIGNED BY SAMSUNG, 이하 등등이 있네요. 프롤로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줄무늬 디자인은 뒷면에만 한정되어 있다는거...
그래도 없는거보다 훨씬 나은 디자인이죠.
윗면이라요.
전원부/홀드키, 옆에는 공백, 옆에는 볼륨키 2개, 그리고 모노 스피커 입니다.
솔직히 S5와 비교시... 스피커는 역시 S5가 나았습니다.
그게 그럴게 P3의 스피커는 80mw의 출력이고, S5는 1500mw의 출력이 나거든요.
몇배냐 도대체...
간간이 스피커 쓸 일이... 혼자서 일할때, 22정도 켜놓고 들으면 혼자 듣기에 딱 좋아요.
(물론 저는 근무하는 곳이 차가 다니는 도로입니다만... 차가 지나가고 조용할 때 듣기 좋죠-_-;;)
음,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인데...
다음 P3 펌웨어에서는 드래그로 볼륨조절을 못하니 차라리 음악 재생 화면시 한번 터치하면 나오는 재생, 빨리감기, 되감기 버튼 등이 나올때 재생화면 오른쪽에 볼륨 조정 버튼이 스크린상에 생기면 좋겠네요.
왠지 편할꺼 같아요. 계속 누르고 있으면 볼륨이 계속 올라가고, 한번 누를시에 1씩 올라가는...
아랫면입니다.
이어폰 단자, 24핀 충전/USB 단자, 리셋 버튼/마이크 순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S5때는 분명 이렇게 보면 오른쪽에 이어폰단자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P3는 위치가 바뀌어서... 자전거 타면서 들을때 이어폰 플러그가 꽤나 걸리적 거립니다. (벌써 이어폰 단자가 맛이갈까봐 걱정중이라고 보세요;;)
충전기도... 꽂을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휴대폰이나 다른 옙들을 꽂을때처럼 그렇게 부드럽게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뻑뻑해요-_-;;
리셋도 오늘 처음해봤습니다.
사운드 출력을 오토로 설정해놨습니다. (이는 다음리뷰에서...)
이어폰을 빼면 스피커로, 이어폰을 꽂으면 이어폰으로 나와야 하는데,
이게 이어폰을 뺏다가 꽂았는데, 갑자기 화면이 꺼지더라구요. 소리도 안나구요. 전원 버튼도 안먹혀요.
결국은 리셋버튼을 눌렀습니다. 그제야 잘되더군요.
말만 길었군요-_-;;
이제 동영상으로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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