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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P/Tips (?)

YP-S5의 키패드를 YP-K5 키패드처럼 색상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낮에 PSP의 케이스 개조하면서 잠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제 MP3인 YP-S5의 카페를 들렸습니다.
그런데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이 하나 있었으니...
YP-S5 키패드 색상 바꾸기 (클릭하시면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팁이란 카테고리 항목에 등록된 이유입니다-_-;;)

강좌에서 나오는 S5는 요즘 물건인가 봅니다.
제껀 액정이 상판과 붙어있어서 먼지 들어갈 염려는 없었지만,
액정 필름에 칼날이 닿아 손상될까봐 걱정도 했구요-_-;;

어쨋든 강좌의 S5는 핑크색으로 했습니다만, 저는 제목그대로 K5처럼 해봤습니다.
원래 S5의 컨셉모델도 K5처럼 은은한 푸른색의 키패드였는데
지금 나오는건 색이 일체라 안타까워서 개조방법을 알게된후엔 그냥 확!! 했습니다.

그 컨셉모델 한번 보시겟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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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물건이랑은 좀 다르죠. 스피커도 가운데는 반들반들하고, 키패드 색상도 은은한 푸른색이 나와 예쁩니다.

그럼 제가 바꾼 키패드감상을 해보세요;;
(건전지가 다 닳아서 급하게 찍느라 초점을 잘 못잡앗습니다. 그래도 중요한건 색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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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리서 찍었습니다. 색상구분이 잘 안가죠? 아래사진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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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색상 차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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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불을 꺼봣습니다. 아... 나름 괜찮네요^^ 사진이 흐리긴 하지만요.

강좌를 올리신 분은 처음에 파란색을 붙였는데, 한겹으로 해서 별로 차이가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자주색(?)으로 하셨는데, 색이 핑크색에 흰색이라 조화도 잘맞고 예쁘더라구요.

저는 아크릴종이를 두겹으로 겹쳐 했습니다.
S5는 빛이 T10,과 비교 해보건데, 강합니다. 그리 빛걱정 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K5와 같은 형식의 키패드인 K3도 보면 푸른색부분은 흰색부분보다 그리 밝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2겹으로 겹쳐서 하면 색상이 의외로 잘 나왔습니다. 나름 만족하네요^^

오늘은 2건 했군요. 내일은 무슨 재미로 살아가죠...?
아, 제 S5가 생산된지 1주년 기념으로 제 S5로 리뷰를 써보도록 하죠.


http://www.neospace4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