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25, 이 날의 라디오스타를 보다가...

네, 원더걸스, 카라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여성 아이돌 그룹, 3그룹을 좋아하게 되버렸으니...
그 계기가 라디오스타입니다-_-;;

전 원래 부모께서 잠을 일찍 주무시기 때문에 (개인적인 사정상 부모와 같이 잡니다-_-;;)
덕분에 황금어장을 못봅니다만,
낮에 MBC 드라마넷에서 하는 황금어장을 봤는데...
(당시 무릎팍도사 권상우 1편)
우와, 되게 재밌더라구요ㅋㅋㅋ

그 계기가 되어...
며칠 후, 2편 봤는데, 거의 끝난터라 다음에 라디오스타를 하더라구요.
어? 소시네~?
라디오스타를 무릎팍도사보다 쬐금이지만 더 많이 봤기에,
라디오스타도 재밌더라구요.
오늘은 뭘로 재밌을까... 싶어서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전체 9명이 아닌 네명만!!

소녀시대라고 봐주지말자-_-
그래서...ㅋㅋㅋ

제시카 누에게 정색한다고 자꾸 DJ들이 뭐라하고ㅋㅋㅋ

다른 멤버들 얘기하고 있을때, 제시카는 듣고 있으면서 정색하고 있었단...?
아... 이 다음이 제가 정말 제시카 누에게 빠져든... 그 눈빛!!

아 ~_~
신정환씨가 뭐라고 하시냐면요, "사랑에 굶주린 눈~"
눈빛이 정말 슬퍼보이는군요-_-;;
아, 근데 정말 예뻐요-_-;;

▲ 그 당시 장면입니다~_~

방송 도중 나오는, 이 전과는 또 다른 경청장면 입니다ㅋㅋ
이쁘기만 이쁘다~
이때 상황이 어땟냐면, 유리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멤버들 다 왈, 다음에 제시카 누에게도 물었습니다.
답은...

ㅋㅋㅋ
이 다음은 써니 누의 인기에 대해 김구라씨가 물어봤습니다.
그리하야 또 다시 제시카 누의 정색장면이 나오게 되고...
주위 사람들이 써니 누의 팬들의 층이 다양하다고 하자, 제시카 누가 한마디 거드십니다.

ㅋㅋㅋㅋㅋ
"순간 섬뜩했던!"
"으허허헝헝헝, 쟈시카는?? 미국식 유머예요!"

이어지는 신정환씨 왈,
"이보세요, 자식카(?)라니요?!"

▲ 방송내내 왜 그리 침울해 보여요...??

 

하, 여기서 또 원걸 얘기 하나 해도 될까요ㅎㅎㅎㅎ...
제시카 누나말이죠...
머리를 저렇게 깎으시니, 어느샌가 선예누나랑 착각하게 됬다는-_-;;
아니, 같은 머리 스탈이 아닌데... 왜 착각하시나-_-;;

개인 적으로 쏘핫때의 선예누나는 머리가 짧았죠,
그래서 비슷해 보여요 ㅇㅅㅇ
아으, 비슷한 사진이 있으면...-_-;;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원래 포스팅 하면 '선예누나랑 제시카누나의 닮은 점'이란 주제로 포스팅 하려 했는데...
사진 구하기가 꽤나 힘들군요-_-;;
구하면 꼭 포스팅 해보겠습니다ㅋㅋ

아무튼, 이제... 제가 소시, 특히 제시카누나에게 빠져들게(?) 된 이유를 포스팅으로 표현해봤습니다.

마지막은 자식카(?)가 부릅니다.
이 장면도 정말 좋았어요!!
목소리가 정말... 알흠다워요~_~

선예 누나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glut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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