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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Top/CPU

[새소식] 인텔 32nm 클락데일, 내년 1분기에 나온다

인텔이 1년치 데스크톱 프로세서 로드맵이 공개했다.

해외 하드웨어 정보 사이트인 Hadewareinfo에 따르면 인텔이 오는 2010년 3분기까지의 데스크톱 프로세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인텔은 오는 9월경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하는 린필드 프로세서 i7 870 (LGA1156/2.93GHz/8MB)과 i7 860 (LGA1156/2.8GHz/8MB), i5 750 (LGA1156/2.66GHz/8MB)을 가장 먼저 내놓게 된다.

또 2010년 1분기에 32nm 공정 기반의 클락데일(Clarkdale)이 나온다. 아직 구체적인 모델명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듀얼 코어와 쿼드 코어 제품군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클럭은 각각 3.46GHz와 3.33GHz, 3.20GHz로 정해졌다.

특히 최상위 라인업인 i7 975는 오는 2010년 2분기까지 유지되다가, 6코어로 알려진 걸프타운(Gulftown)이 등장함에 따라 모습을 감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린필드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중급형 메인보드 P55는 지난 7월경 이미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일부 제품은 현재 20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출처 : 다나와


http://www.neospace4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