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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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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뀐' 6세대 신형 쏘나타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 중형 세단인 신형 쏘나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1985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이번 신형 쏘나타는 6세대 모델.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 ‘Fluidic Sculpture(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스타일과 동력성능,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2005년 프로젝트명 ‘YF’로 개발에 착수해 4년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500억원을 투입했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Fluidic Sculpture’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유기적인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한 것으로 신형 쏘나타를 중심으로 향후 현대차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외장 컬러 역시 레밍턴 레드, 블루블랙, 에스프레소(브라운 칼라)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컬러를 ..
현대차, ‘YF’ 차명 ‘쏘나타(SONATA)’로 확정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중형 세단『YF(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1985년 10월 출시이래 전세계에서 약 445만대를 판매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쌓아 온『쏘나타(SONATA)』의 차명을 계승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는 세타 II 2.0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여기에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썬루프와 핸들에 부착되는 패들 쉬프트형 변속기, 버튼 시동장치 등 고급 사양 및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쏘나타(YF)의 렌더링은 모든 라인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듯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