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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관심거리/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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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북미모터쇼에서 벨로스터 터보가 공개되었군요.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08년에 아버지가 2009 투싼을 구입하신 이후로 부쩍 차에 관심이 많이진 접니다. 부대에서도 끊임없이 카라이프 구매해보고 했는데, 조금은? 특이한 컨셉의 자동차, 벨로스터가 1.6 감마 직분사 엔진에 터보차져를 달고 나왔네요. 터보 모델인만큼 약간의 페이스리스트도 있구요. 북미모터쇼에서 첫공개된 벨로스터 터보모델이랍니다. 제네시스 쿠페 신형도 여기 공개됬다는데, 이미 대한민국은 나온지 2달 정도 됬으니... 기존 일반 직분사 모델이 시트에 Veloster라고 되어있던거랑은 다르게 Turbo라고 "나 터보모델이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외 뭐... 별로 모르겠네요. 바뀐거 안보이는데??? 아, 하나 있군요. 벨로스터 로고로 보이는 건 바닥으로 추락... 벨로스터 엉덩이 부분..
'싹 바뀐' 6세대 신형 쏘나타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 중형 세단인 신형 쏘나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1985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이번 신형 쏘나타는 6세대 모델.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 ‘Fluidic Sculpture(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스타일과 동력성능,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2005년 프로젝트명 ‘YF’로 개발에 착수해 4년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500억원을 투입했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Fluidic Sculpture’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유기적인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한 것으로 신형 쏘나타를 중심으로 향후 현대차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외장 컬러 역시 레밍턴 레드, 블루블랙, 에스프레소(브라운 칼라)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컬러를 ..
USB-IF, USB 3.0 인증 시작 머잖아 USB 3.0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하다. 외신의 보도에 의하면 USB 규격화 단체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가 USB 3.0 표준·인증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에 합격한 제품은 'SuperSpeed USB/USB 3.0 대응'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USB 3.0 규격을 만족시키는 제품의 등장이 좀 더 가까워진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내년 CES에서 USB 3.0과 관련된 정보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SB-IF는 USB 3.0 표준은 기기 간의 대역폭과 전송 속도를 기존 2.0 사양에 비해 10배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발표했다. USB 3.0을 기반으로 한 플래시 드라이브는 1GB의 데이터 전송에..
도로 위로 뛰쳐나온 트랜스포머 스키즈(Skids) GM대우의 차세대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9월1일부터 국내 도로를 누비게 됐다. GM대우는 오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신차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마티즈는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총 27개월을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GM대우는 기존 마티즈 제작 경험을 살려 경차 플랫폼 개발은 물론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총괄적으로 주도했다. 이를 위해 소요된 개발비는 총 2,950억원으로 전세계 최초로 국내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을 포함한 150여 개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성능과 품질 검증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100만km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를 끝마쳤다. 글로벌 경차인 만큼 전세계의 다양한 기후 상황을 고..
현대차, ‘YF’ 차명 ‘쏘나타(SONATA)’로 확정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중형 세단『YF(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1985년 10월 출시이래 전세계에서 약 445만대를 판매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쌓아 온『쏘나타(SONATA)』의 차명을 계승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는 세타 II 2.0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여기에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썬루프와 핸들에 부착되는 패들 쉬프트형 변속기, 버튼 시동장치 등 고급 사양 및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쏘나타(YF)의 렌더링은 모든 라인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듯 유..
현대차, 투싼 ix(아이엑스) 출시 투싼’이 쿠페(Coupe)와 SUV의 만남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투산 ix(아이엑스)』는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소형SUV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한다. ‘투싼 ix’는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한 유선형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동력성능, SUV 최고의 연비, 고급 편의사양, 최상의 안전성 등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춰, 기존 ‘투싼’과는 전혀 다른 신차로 태어났다.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LM’으로 개발에 착수해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억원을 투입했다. ‘익쏘닉’에서 보여줬던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
삼성전자, 업계 최고 저전력 1GHz 모바일 CPU 코어 개발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저전력을 실현한 초고속 1기가헤르츠(GHz) 모바일 CPU 코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CPU 코어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모바일 SOC(System on Chip)의 핵심으로서, 연산과 프로그램 명령어 수행을 직접 담당해 모바일 SOC의 성능을 결정짓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SOC는 핵심이 되는 CPU 코어와 메모리, LCD, USB 등 주변장치 연결을 위한 인터페이스 설계 블럭으로 구성된다. 기존 모바일 CPU 코어는 소비전력이 높고 고속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폭넓은 적용에 제한이 있었으나, 삼성전자의 이번 모바일 CPU 코어 개발로 소형 모바일 기기에서 기가헤르츠 시대를 여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1GHz 모바일 CPU 코어에는 ARM사의 최신 CPU 코어..
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출시 기아차가 총 25개월의 기간 동안 총 2,4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직렬 4기통 LPi 엔진 및 영구자석형 동기모터를 장착해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했고 하이브리드 기술, 친환경성, 친환경 컨셉트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1.6 감마 LPi 엔진, 무단변속기와 함께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으로 이루어 진다. 기아차는 전기모터,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등 4가지 핵심 하이브리드 동력부품의 독자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LPi 엔진 출력 114마력, 전기모터 출력 20마력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도 공인연비 17.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