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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관심거리/Rookie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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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사업부, 무선사업부로 이관, 그에 대한 주저리~_~ 정말 멋지다!! 요즘 정말 햅틱들이 좌라락 나오는거 보고 왜 옙은 저만한게 안나오나 했다. 솔직히 풀터치 비디오 옙은 P2, P3, 또 PMP 옙이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햅틱 UI를 채용한 P3 때부터 옙이 이전보다 더욱 맘에 들기 시작했다. 그도 그런게 P3를 만지고 햅틱2나 햅틱 팝을 만지니 이것들 뭔가가 부족하다. (본인이 햅틱을 쓰는게 아니라 알바 동료 형들꺼...) 메인화면에서 UCI를 사용하면 최대 5페이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가로스트로크가 막상 햅틱 휴대폰들에선 쓸 수 없었다. 적어도 필자가 사용해본 범위 내에선. 자주가는 MP3 포럼, 옙판 (예전엔 ATMP3 였던거 같은데, 갑자기 바뀌어서...-_-;;)에서는 오히려 애니콜이 옙을 따라가는게 맞지 않냐는 포스팅도 있었다. 이제..
DNSe만 쓰던 나, SRS WOW를 써보니... 음... DNSe, 삼성 MP3 브랜드 YEPP에 탑재된 음장효과이다. 물론 원래는 TV 브랜드인 PAVV의 홈시어터에 탑재한 것인데, 이것이 MP3가 보급화 되면서 SRS를 쓰던 삼성이 독자적으로 더 개발하여 DNSe를 MP3에 탑재했다는 것이다. DNSe는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싶어서 잠시 쓴다만, 이는 펌웨어로 그 DNSe의 기능이나 버전이 업데이트 되는 것이 아니다. K3 마에스트로였나... 단지 업데이트로 DNSe 2.0으로 업데이트 하였다. 그러자 여러 유저들은 궁금해 할것이다. 왜 우리 YEPP은 DNSe 1.0에서 DNSe 2.0으로 업데이트안시켜주냐고. 그런데 이는 DNSe 2.0 칩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었다. 아마도 K3 마에스트로에는 2.0의 칩이 내장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