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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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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뀐' 6세대 신형 쏘나타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 중형 세단인 신형 쏘나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1985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이번 신형 쏘나타는 6세대 모델.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 ‘Fluidic Sculpture(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스타일과 동력성능,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2005년 프로젝트명 ‘YF’로 개발에 착수해 4년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500억원을 투입했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Fluidic Sculpture’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유기적인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한 것으로 신형 쏘나타를 중심으로 향후 현대차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외장 컬러 역시 레밍턴 레드, 블루블랙, 에스프레소(브라운 칼라)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컬러를 ..
'확 바뀐' 베르나 트렌스폼 출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스포티한 외관과 1등급 연비를 확보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베르나 트랜스폼’을 4일(목)부터 출시한다. 베르나는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개조차 수준으로 변경해 증가하고 있는 소형차 수요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차명도 이러한 ‘변형, 변환’을 의미하는 ‘베르나 트랜스폼’으로 명명했다. 전면부는 프론트범퍼의 크기를 20mm 증대시켰고, 스포티함이 가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는 세련되면서도 열정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새롭게 적용된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는 베르나 트랜스폼의 고급감을 높였다. 후면부는 스포티한 투톤 리어범퍼와 노출형 싱글 머플러를 적용해 와이드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리어범퍼에서 이어지는 측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