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거나 관심거리

(81)
급 뜯어본 PSP 그란투리스모 스페셜팩!!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군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리고 내년에 PSP2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지만... 올해 SCEK에서 정말 예전같지 않은 상품을 내놓는 바람에-_- 올해 PSP의 스페셜팩이 2개가 있었나요? 하나는 소울칼리버 라일락 퍼플 팩, 또 하나는 지금 간단히 소개드릴 그란투리스모 스페셜팩. 정말 일반의 블랙 PSP는 뭔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 이건 정말 조화가 딱 맞는 그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좋았습니다~_~ 자 그럼 간단 오픈케이스 갑니다~ 뜯어보니 아니 저것은... 싶었던!! 왠지 박스가 너무 컸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그란투리스모 특전인가요? 첨엔 쿠션인줄 알았는데 지퍼가 있어서 열어보니 상당히 괜찮아보이는 퀄리티의 담요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빠차에 겨울되면 쓰라고 ..
'싹 바뀐' 6세대 신형 쏘나타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 중형 세단인 신형 쏘나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1985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이번 신형 쏘나타는 6세대 모델.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 ‘Fluidic Sculpture(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스타일과 동력성능,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2005년 프로젝트명 ‘YF’로 개발에 착수해 4년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500억원을 투입했다.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Fluidic Sculpture’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유기적인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한 것으로 신형 쏘나타를 중심으로 향후 현대차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외장 컬러 역시 레밍턴 레드, 블루블랙, 에스프레소(브라운 칼라)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컬러를 ..
투싼 IX 전시회 후기 그저께 운동하다가 폐지모으는 곳에서 우연히 본 종이 한장. 보니까 투싼 IX의 신차 전시회를 한답니다. 장소도 제가 일하는 백화점이었구요. 때마침 어제 일하고 있는데 보이는 투싼 IX!! 근무가 맞교대여서 한시간 일하고 쉬는 시간에 밥 후딱 먹고 옷갈아입고 백화점 고객인냥 가서 차를 이리저리 살피고 찍어봤습니다. 아!! 실제로 보긴 처음이었습니다. 투싼 LM이라고 한창 알려질 때 스파이샷이나, 광고 찍는 거 몰래 차 찍어서 올린 그게 제대로 본 투싼 IX의 모습이었으니까요. 음, 이거 보다가 I30 보니까... I30는 크로스오버 차량이고, 투싼은 크로스오버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라 되게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앞모습입니다. 저게 무슨... 도형이더라-_-;; 아무튼 투싼 홈페이지 들어가면 컨..
[오픈케이스] 급질러버린 PSP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라일락 퍼플 팩 간만에 개인 포스팅을 하는 것 같군요-_-;; 예전부터 제 바이브런트 블루 하나만으로 게임하기는 UMD가 많고, 열었다 닫았다... 참 귀찮을꺼 같애서, 그리고 PSP가 참 디자인이 이래뵈도 꽤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블루랑 레드랑 한쌍으로 맞추려고 생각도 있었죠. 이번에 나올 삼성 MP3P인 YP-M1을 지르려고 준비한 총알을 결국 못참고...ㅠㅠ 거참 R1도 이제 나왔는데 16기가짜리는 언제 나올지-_-;; 눈에 뻔하네요. M1도 32GB짜리는 한 5개월 있어야 나올까요? 그래서 군대 갈 날도 이제 1달하고 조금밖에 안남아서 남은 기간 확 즐기자 하고 질러 버린게 "소울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 PSP 라일락 퍼플 팩"입니다. 소이 정품 샌디스크 게이밍 메모리스틱 8GB짜리도 같이 질러서 이왕 YP..
USB-IF, USB 3.0 인증 시작 머잖아 USB 3.0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하다. 외신의 보도에 의하면 USB 규격화 단체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가 USB 3.0 표준·인증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에 합격한 제품은 'SuperSpeed USB/USB 3.0 대응'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USB 3.0 규격을 만족시키는 제품의 등장이 좀 더 가까워진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내년 CES에서 USB 3.0과 관련된 정보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SB-IF는 USB 3.0 표준은 기기 간의 대역폭과 전송 속도를 기존 2.0 사양에 비해 10배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발표했다. USB 3.0을 기반으로 한 플래시 드라이브는 1GB의 데이터 전송에..
美공장서 동물학대’ : 병아리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리는 충격적인... 아... 정말 할말 없게 만드네요. 어찌 저런짓을 할 수가 있지... 저 어린것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삐약대고 있으니...
도로 위로 뛰쳐나온 트랜스포머 스키즈(Skids) GM대우의 차세대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9월1일부터 국내 도로를 누비게 됐다. GM대우는 오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신차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마티즈는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총 27개월을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GM대우는 기존 마티즈 제작 경험을 살려 경차 플랫폼 개발은 물론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총괄적으로 주도했다. 이를 위해 소요된 개발비는 총 2,950억원으로 전세계 최초로 국내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이후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을 포함한 150여 개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성능과 품질 검증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100만km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를 끝마쳤다. 글로벌 경차인 만큼 전세계의 다양한 기후 상황을 고..
현대차, ‘YF’ 차명 ‘쏘나타(SONATA)’로 확정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중형 세단『YF(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1985년 10월 출시이래 전세계에서 약 445만대를 판매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쌓아 온『쏘나타(SONATA)』의 차명을 계승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는 세타 II 2.0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인 12.8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여기에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파노라마 썬루프와 핸들에 부착되는 패들 쉬프트형 변속기, 버튼 시동장치 등 고급 사양 및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쏘나타(YF)의 렌더링은 모든 라인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 듯 유..